6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열리는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명창 안숙선과 국립창극단, 중진 및 신예 예술가, 40여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가무악이 출연해 80분간 우리의 노래와 춤, 음악과 어울려 신나는 놀이판을 벌인다.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소리꾼들이 모여있는 국립창극단을 주축으로 무용.타악. 연희, 관현악과 청소년들의 우상인 B-boy등이 출연한다.
일반관객 및 문화소외계층에게 수준높은 국악공연을 통해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공연된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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