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선과 함께 떠나는 민요여행 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공연
안숙선과 함께 떠나는 민요여행 6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공연
  • 방선동
  • 승인 2009.06.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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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닌들이 만드는 10대 청소년을 위한 '안숙선과 떠나는 민요여행'공연이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6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열리는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명창 안숙선과 국립창극단, 중진 및 신예 예술가, 40여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가무악이 출연해 80분간 우리의 노래와 춤, 음악과 어울려 신나는 놀이판을 벌인다.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소리꾼들이 모여있는 국립창극단을 주축으로 무용.타악. 연희, 관현악과 청소년들의 우상인 B-boy등이 출연한다.

일반관객 및 문화소외계층에게 수준높은 국악공연을 통해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공연된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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