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산교당 뮤료진료봉사 활동에는 휴일을 반납한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치과 등 5개 진료과 의사들과 약사, 간호사, 행정부서 직원 등 42명이 참가했다.
이날 의료봉사활동에는 약 350여명의 금산군 보안면 주민들이 나와 진료와 함께 질병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았다.
금산교당에서는 진료장소와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에는 차량을 제공, 원활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진료를 마친 면민들에게는 점심 식사까지 제공했다.
원광대병원에서는 제생의세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해마다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익산=김한진기자 khj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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