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세외수입 연구발표회 최우수상
부안군 세외수입 연구발표회 최우수상
  • 방선동
  • 승인 2009.05.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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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2009년 세외수입 연구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전라북도에서 개최한 지방세수 확충을 위한 2009년도 연구발표회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 연구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안군은 2006년 최우수상을 수상해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2008년에도 우수상을 수상해 올해로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연구발표회에는 강효석(재무과)씨가 '자연생태공원 조성을 통한 세외수입 확충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씨는 발표회에서 '자연생태의 보존을 원칙으로 최소한의 개발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하나되는 환경친화적인 생태공원 조성으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자체 수입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전북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안군은 하반기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전국 세외수입 연찬회에 전북도 대표로 출전해 발표회를 갖는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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