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활성화·일자치 창출 논의
재래시장 활성화·일자치 창출 논의
  • 김호일
  • 승인 2009.04.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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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 정읍지역본부 분과위원회 회의
정읍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출범한 경제살리기 정읍지역본부 현안사업분과위원회(위원장 최종필)가 20일 회의를 가졌다.

현안사업분과위원회는 이날 강광시장, 정학용정읍지역본장, 최종필위원장과 분과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위원회 회의를 갖고 올해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현안사업 분과위원회 임무인 재래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 모색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한편 경제살리기 정읍지역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등 지역주민과 기업 모두가 공생하고 발전하는 사업을 발굴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발족됐으며 현안사업분과외에도 기획조정분과, 경제살리기, 여성분과 등 4개 분과를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강시장은 “국내외적인 경제위기로 경기가 침체돼 가정, 기업체, 지역, 국가 등 모든 경제주체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은 경제난 극복을 위해서 예산조기집행,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기업체 자금난 해소 등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시장은 “전통시장 이용하기, 내고장 상품 애용, 에너지 절약 등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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