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기 법무사 불우이웃에 백미
유상기 법무사 불우이웃에 백미
  • 군산=정준모
  • 승인 2009.04.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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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기 법무사가 최근 개업 때 화한 대신 받은 백미 10kg들이 143포대(시가 3백만원 상당)를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16일 군산시에 전달, 미담이 되고 있다.

유 법무사는 “미력하나마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그늘진 곳에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연말에도 수익금 일부를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산=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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