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의 '천의 얼굴'
'피겨 여왕' 김연아의 '천의 얼굴'
  • 관리자
  • 승인 2009.04.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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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의 섬세하고도 풍부한 표정 연기를 보다 보면 "숨이 멎을 것만 같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많다.

피겨 실력 못지않은 '톡톡' 튀는 표정 연기가 이제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지 오래. 팬들은 물론 심사위원들까지 사로잡을 정도여서 김연아의 표정은 '보이지 않는 보너스 점수'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김연아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특설링크장에서 열리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09'에서 도발적이고 섹시한 여인으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에 앞서 지난 13일 김연아는 경기도 화성 유앤아이 빙상장에서 언론에게 연습을 공개하고 그녀만의 표정 연기로 취재진들을 압도했다.

김연아는 이날 기존 갈라 프로그램인 'Gold'와 함께 'Don't stop the music'의 마지막 30여초를 깜짝 공개하면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더욱더 높였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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