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모범운전자회 전주 완산·덕진지회 회원 200여 명은 10일 금암동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으로 1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터미널 승객하차장 내 대기차량 진출 홍보, 고속버스 진입로 불법주정차 차량 계도, 교통신호 및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계도 등의 활동을 벌인다.매일 수시로 10명씩 교대 근무를 하게 되며 캠페인 참석자들은 모범운전자 제복과 모자 착용, 호루라기, 신호봉을 지참한다.장정철기자 j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장정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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