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범부부범죄에방위원 부안지구협의회장에 취임한 이영식(60)회장의 각오이다.
이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일환으로 사부자 한마음 실천대회,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 청소년 문화한마당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법질서 함양과 범죄가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안지구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학교장들과 정기적인 만남과 간담회를 갖어 민.관.학이 긴밀하게 협조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범죄예방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안읍자치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이회장은 부안뽕술 생산업체인 강산주조와 레미콘생산업체를 운영하면서 매년 지역내 불우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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