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영식 범죄예방 부안지구 협의회장 취임
신임 이영식 범죄예방 부안지구 협의회장 취임
  • 방선동
  • 승인 2009.04.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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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인성교육을 실시해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일 범부부범죄에방위원 부안지구협의회장에 취임한 이영식(60)회장의 각오이다.

이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일환으로 사부자 한마음 실천대회,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 청소년 문화한마당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법질서 함양과 범죄가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안지구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학교장들과 정기적인 만남과 간담회를 갖어 민.관.학이 긴밀하게 협조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범죄예방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안읍자치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이회장은 부안뽕술 생산업체인 강산주조와 레미콘생산업체를 운영하면서 매년 지역내 불우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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