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합시다’라는 주제로 전개된 이날 활동에서 회원들은 하천변을 청소하는 한편, 남대천과 금강천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기 위해 동자개(빠가사리) 치어 1만2천여 마리를 금강천에 방류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무주군 자연보호협의회 이한승 회장은 “앞으로도 자연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무주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들이 무주를 찾아 올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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