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안내서는 기초생활과 긴급복지, 영유아, 여성, 노인, 장애인 분야 등 서비스 대상자로 구분해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다.
또한, 지원 제도와 신청 및 처리절차, 각 분야 담당별 연락처 등이 게재돼 시민들이 관련제도를 알기 쉽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서비스 17개, 영유아 및 청소년 10개, 여성복지분야 8개, 노인복지분야 8개, 장애인 분야 6개 등 총 49개의 복지서비스를 상세히 소개했다.
시는 안내서 1천부를 27개 읍면동 주민센터와 시청민원실 등에 비치할 계획이며 오는 5월 개최예정인 ‘희망복지 박람회’ 기간 중 3천부를 추가로 발간, 시민에게 배포해 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군산=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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