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총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투자해 오는 4월 10일까지 57ha의 새로운 숲을 조성한다.
미래 경제가치가 높고 탄소 흡수량이 많은 백합나무 등 5종 6만본을 20ha에 조림하고 특색 있는 경관림 조성을 위해 주요도로변과 도시주변의 산림 및 공한지 21ha에 산 벚, 소나무 등 2만5천본을 식재한다.
또한 유휴토지 및 소득증대 조림으로 15ha에 1만본을 식재하여 산주들의 단기소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오는 26일 선운산 부근 2.4ha에 편백나무 3천600본을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갖는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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