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올해 고등학교 입학생과 졸업생(대학신입생)등 학업성적이 우수한 25명과 관외 고등학교 졸업생(대학신입생) 중 성적우수자 등 모두 62명에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지난해 39명에게 6천 900만 원에서 절반이 증가한 것은 경기불황에 따라 애향교육 진흥재단이 지난 17일 정기총회에서 2009년도 교육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장재영군수는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미래의 장수가 학생 여러분의 어깨에 달려 있다."고 전제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목표를 향해 꾸준히 준비하고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수= 이승하기자 s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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