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군 관계공무원과 식품위생감시원 등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관내 100㎡ 이상 대형음식점을 비롯한 결혼·장례식장 등 총 78개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활동을 했다.
특히 지하수의 수질관리 이행 여부와 식품위생 안전상태,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등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펼쳤다.
양종호 군 위생담당은 "앞으로도 식품위생지도와 점검활동 등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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