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업주들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음식문화 개선과 친절서비스 향상 및 영업자준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이 강의됐다.
이날 음식업 종사자들은 식품위생법령 및 접객영업자 준수사항을 지켜나갈 것과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 것, 그리고 무주만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 서비스개선 등을 다짐하는 ‘좋은 식단 녹색 식생활 실천’을 결의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교육과 함께 진행된 한국음식업중앙회 무주군지부 제44차정기총회에서는 송현숙(설천면 향적)씨, 송명옥(무주읍 반딧불 뷔페)씨와 황순임(무풍면 영분식)씨가 음식문화향상과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 표창을 받았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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