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군산시에 거주하는 1천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각 가구의 경제활동가능자(15세 이상)에 대한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시는 20명의 조사원을 구성,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경제활동 상태, 취업동향, 구직활동 등 35개 항목에 관해 심층 조사를 벌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는 오는 5월께 발표할 계획”이라며 “일자리창출사업 등을 위한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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