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전라북도 인재육성재단 주최로 시청 1층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등 교육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사업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남원시는 지난해 초등학생 14명, 중학생 23명, 대학생 6명 등 총43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 해외연수를 보냈고 올해에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 20%를 포함 장학생 32명을 선발, 해외연수대비 사전학습 및 미래 인재육성 연수프로그램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