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빙기 특별 도로정비는 이달 말까지로 관내 군도, 농어촌도로 등 L=627km 도로를 정비한다.
노면 포장파손, 균열보수, 도로절개면의 낙석·산사태 우려 지역 점검 및 제거, 제설 시 살포된 퇴적토 모래제거, 도로변 침하보수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군은 위험요인 발견 즉시 수로원과 굴삭기, 로우더, 덤프 등 군 장비를 투입해 신속히 보수·정비토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관내 도로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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