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시가지 도로변 꽃단장
봄맞이 시가지 도로변 꽃단장
  • 방선동
  • 승인 2009.03.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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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을 찾는 탐방객둘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도심공간을 가꾸어 관광부안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둔 '봄맞이 시가지 도로변 꽃단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3월초부터 시가지 가로화단 경계목 정비를 완료하고 4km 구간에 팬지 1만2,000주, 비올라 3만8,000주, 페튜니아 2만주를 꽃박스 400개, 가로등걸이 100개에 식재하는 등 봄맞이 꽃단장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변산반도 해안도로를 연결하는 국도 30호선 57km를 대상으로 칡넝쿨, 잡관목 제거작업을 실시하는 등 아릅답고 깨끗한 도로관리로 관광지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군은 "오는 4월 27일부터 3일간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회와 5월 1일 열리는 군민의날 행사에 대비해 시가지 꽃단장으로 부안을 찾는 선수와 임원,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부안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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