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부터 올 1월말까지 평가 결과 군산시는 지난 2007년보다 514억원이 증가한 징수율을 기록하는 등 한발 앞선 징수행정으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또한, 체납세 징수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징수과 최원주 직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T/F팀의 맨투맨징수를 비롯해 시·도 합동 징수 활동, ‘소액체납자에 대한 1 공무원 100 체납자 지정 징수’, ‘지역별 책임 징수’ 등을 통해 체납액 근절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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