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살기좋은 마을 조성에 2억6.000만원 지원한다
참 살기좋은 마을 조성에 2억6.000만원 지원한다
  • 방선동
  • 승인 2009.03.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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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마을만이 가지고 있는 마을의 보물을 발굴하고 발굴한 보물의 가치를 특성을 살려 자랑거리로 개발하는 '참 살기좋은 마을'조성에 2억6,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부안군은 지난 2007년도부터 차별화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12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당 2천만원씩 지원해 마을의 지명과 설화, 전통을 소재로 한 볼거리,흥미거리, 역사유적을 발굴해 마을의 보물을 가꾸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참 살기좋은 마을로 선정된 마을에는 발굴된 마을의 보물이나 자원에 대한 개발과 함께 꽃길, 쉼터, 하천주변 경관사업을 주민 자율추진 방식으로 실시된다.

참 살기좋은 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10월 사업성과를 평가해 우수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행안부에서 주최하는 전국 콘테스트에 추천되어 평가를 받게 된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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