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09년도 부안군애향운동본부 정기총회'에 참여한 회원들은 "군민화합과 애향정신 함양을 바탕으로 새만금개발 등 부안군 현안사업과 신성장동력산업 유치에 힘을 모의자"고 다짐했다.
부안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이덕용)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사업결산과 2009년도 사업계획 설명과 함께 애향상 및 애향장학생 17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호수 군수,김성수 군의회의장,권익현.조병서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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