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화 청장은 업체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일선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산업기능요원 제도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산업기능요원제도가 중소기업의 제조·생산인력을 지원함으로써 기간산업 및 방위산업을 육성·발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는 만큼 산업기능요원에 대한 엄정한 복무관리 체계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지방병무청 관내에는 현재 169개 지정업체에 700여 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leo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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