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악산 등산로 가꾸기’ 일환으로 삼천3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이 동참해 모악산 산행과 환경정비활동을 병행 추진, 회원 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동시에 등산로변 쓰레기 줍기, 가로변 불법광고물 제거하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김나현 회장은 “전주시민이 모두 사랑하고 자주 즐겨 찾는 모악산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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