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안정추진단은 이웃에서 빈곤으로 고통을 받는 가정이 없도록 긴급지원대상자, 단전·단수가구 등을 신속히 파악하고, 독거노인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빈곤으로 불행한 일이 발생하는 가구가 없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난방보일러를 교체하고 소외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다.
안천면 서민생활안정추진단은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면민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1월 이장, 부녀회장, 관련공무원 등 41명으로 구성되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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