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재난안전과에 따르면 시청, 신풍동, 만경읍 3개소의 민방위 경보시설 점검을 통해 오래돼 불량한 장비를 교체하고 시설을 도색하는 등의 시설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검산동, 신풍동 등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을 점검해 비상발전기 수리, 저수조소독 및 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비상급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연4회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 적합판정을 받았다.
특히 검산동, 신풍동은 평상시 주민들이 급수시설을 많이 활용하고 있어 일상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등 매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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