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비상급수, 경보시설 일제정비 통해 재난사태 대비 만전
김제 비상급수, 경보시설 일제정비 통해 재난사태 대비 만전
  • 조원영
  • 승인 2009.02.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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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비상급수 및 경보 시설을 일제 정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긴급재난사태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재난안전과에 따르면 시청, 신풍동, 만경읍 3개소의 민방위 경보시설 점검을 통해 오래돼 불량한 장비를 교체하고 시설을 도색하는 등의 시설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검산동, 신풍동 등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을 점검해 비상발전기 수리, 저수조소독 및 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비상급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 연4회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 적합판정을 받았다.

특히 검산동, 신풍동은 평상시 주민들이 급수시설을 많이 활용하고 있어 일상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등 매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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