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 될 판소리 무료교육은 김 명창과 제자인 박상주 전수조교의 지도로 진행된다.
정읍시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강습회는 평소 시민들에게 판소리를 통해 문화적 봉사를 계획하고 있던 김 명창의 의지로 열리게 됐다.
교육대상은 판소리와 소리북을 배우고자 하는 정읍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박상주 전수조교(HP:019-611-9990)에게 하면 된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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