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설천면 이상준씨 해피홈 입주식
무주군 설천면 이상준씨 해피홈 입주식
  • 임재훈
  • 승인 2009.02.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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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신촌마을에 거주하는 이상준 씨(52세, 다문화가정·수급세대)가 내집을 갖게됐다.

‘손에 손잡고 해피 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상준 씨의 해피 홈은 49.32㎡ 규모로 방과 거실 및 주방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냉장고와 세탁기, 텔레비전, 책상 및 책장, 전기밥솥, 전자렌지, 벽시계 등의 가전제품과 장학금 50만원을 지역의 기관사회단체에서 후원했다.

‘손에 손잡고 해피 홈’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사)전라북도종합센터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전라북도가 자재를,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인력을 각각 지원하며 무주군에서는 지난해부터 총 5가정이 ‘손에 손잡고 해피 홈’에 입주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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