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과는 2008년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전국 응시자 3,962명 중 전국평균 89.4%의 합격률에 비해 벽성대학 치위생과의 100% 합격률은 벽성대학뿐만 아니라 전북의 자랑거리라는 평가다.
이번 결과로 벽성대학 치위생과뿐만 아니라 모든 재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결과는 학생들의 노력과 함께 교수진들의 체계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는 분석이다.
벽성대학 관계자는 “다음에 있을 국가고시에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벽성대학교는 치위생과뿐만 아니라 모든 학과에서 인성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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