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인한 사고가 매년 저수지 및 물가에서 발생할 것을 대비해 이루어진 이번 훈련은 초음파 영상탐지장비 및 수중 무선통신장비 등과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해 119구조대원들의 수난기법 연마 등 수난사고 발생에 대한 대응 대비 훈련을 중점 사항으로 실시했다.
김화성 완산소방서장은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훈련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김민수기자 leo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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