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는 3월 한식조리기능사 실기시험이 있어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주민 36명을 대상으로 실기교육을 실시한다.
30일부터 2월 27일까지 주 3회씩 진행되는 실기교육은 총 12회에 걸쳐 52종의 음식을 전문가 지도아래 직접 만든다.
센터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 농업인들의 사회적 진출이 확대되고 교육생들의 취업 열의도 높아 교육 열기가 어느때보다 뜨겁다”라며 “농업인들의 전문능력 개발 및 분야별 전문가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부업 및 창업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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