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교육청은 관내 각 학교와 함께 이달 말까지 자율적인 성금모금과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계속해 훈훈한 설 보내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영주)의 자원봉사자 20여명도 이날 순창읍교회에 노인 200여명을 초청, 떡국을 제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순창군청 여직원들의 모임인 백합회(회장 전귀례)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관내 12가구의 불우이웃을 찾아 6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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