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나서고 있는 용지 농원 청년회는 이날 용지면사무소(면장 안상일)에 180만 원 상당의 백미 20kg 41포를 전달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가장에 전달해 달라고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김제 신광교회(김찬홍 담임목사, 봉사부장 조찬옥장로)는 40세대에 200만 원 전달, 심부전증 환자에 수술비 50만 원 지원, 김제교육청에 5개교 결식아동 지원으로 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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