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청장 김찬기)은 기축년 새해를 맞아 2일 도내우체국 집배원 870여 명이 소속우체국에서 고객에 대한 감사와 새해의 고객감동 실현 및 지역사회 지킴이를 위한 ‘2009년 새해 집배원 발대식’을 가졌다.집배원들은 선서를 통해 기축년 새해에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집배원이 되며 우리 지역의 각종 재난예방 및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지킴이’가 될 것을 다짐했다.김민수기자 leo5907@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민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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