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단은 전 직원이 매월 일정금액을 갹출한 기금 220만 원을 삼성보육원 원생에게 전달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2005년도부터 지원하고 있는 홀로 사는 저소득층 노인 13세대를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다.
안 지사장은 “공단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봉사단 나눔정신을 확산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leo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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