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본부장은 부임 후 영농조건 개선을 통한 농업경쟁력을 강화와 함께 쾌적한 생활공간과 효율적 생산공간, 안정된 복지공간으로서의 농촌 추진에 주력해 왔다.
안 본부장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나름대로 농업농촌의 발전에 위해 헌신했다고 생각하지만 미흡하기가 그지 없다”며 “ 새만금 산업단지 조성에 공사가 사업자로 선정되어 더없이 기쁘며 퇴임후에도 일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기자 jgje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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