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유·무선 통신시설을 관리하는 전북NSC는 지난해 1월 22일부터 지난 23일 0시를 기해 무고장 700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여 직원들에 대한 위로와 우수공로자에 대해 포상하고, 무고장 1000일 등 지속적인 무고장 목표달성을 위해 ‘Wonder Network Festival’ 행사를 갖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안정적 통신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명성호 전북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무고장 700일 달성은 고객에게 신뢰성 있는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로서, 전북NSC의 그동안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의 결과"라고 치하한 후, 1000일을 향한 중단없는 노력을 아울러 당부했다.
김완수기자 ki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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