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이불 나누기’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무주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대상자를 선정, 후원됐으며, 무주양수발전처는 이 외에도 독거노인 20세대에 대한 김장 지원과 전기설비점검수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무주양수발전처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져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도울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임재훈기자 ljh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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