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서 종료까지 약 4개월에 걸쳐 AI 방역행정의 문제점과 축산농가의 의식부재 및 아픔을 담아낸 '잔인했던 봄 그리고 앵무새의 경고'는 김용완, 이균형 기자와 임해창 아나운서가 팀을 이뤄 제작한 다큐멘터리 작품.
특히 해외 사례를 통해 앵무새 등 애완조류를 통한 AI 전염 위험성과 태국 애완조류 시장 및 인도네시아 환경단체 등의 취재를 통해 애완 조류의 국내 밀수 실태를 고발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장에서 열린다.
김효정 기자 cherry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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