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및 예총 산하협회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김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문인협회 지부장 등에 대한 수상식과 김제문화원의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한국예총 김제지부 이윤복지부장은 개회식에서 “시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문화예술에 거는 기대 또한 다양하게 대두되고 있음을 문화예술인들이 자각해야 하며, 협회가 서로 화합하는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발전된 문화예술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