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나선 이들은 이날 시설 내 놀이기구 도색과 소방시설 보수 및 교체, 화장실 배수구 물 빠짐 공사, 방충망 교체 등을 하고 외부 환경미화작업 등을 실시해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또 정성을 모아 기독삼애원에 화장지와 세제, 라면 등을 전달해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한편 시청 주택관리과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지난 6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다세대주택과 같은 공동주택을 방문해 노후시설물 보수와 주변환경정리 작업 등을 실시해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 입주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김한진기자 khj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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