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이평오)는 10일 오전 1시간 동안 남원시 향교동 소재 중앙초교 정문 앞에서 녹색어머니와 경찰관 합동 교통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경찰관, 녹색어머니, 시민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홍보전단지와 홍보용품으로 연필과 돼지 저금통을 배부, 등교하는 학생 및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박미선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 및 시민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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