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우석병원 겨울나기 이웃사랑 훈훈
김제우석병원 겨울나기 이웃사랑 훈훈
  • 이방희
  • 승인 2008.12.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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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우석병원(원장 최성기)과 국민은행 김제지점(지점장 김성순)은 연말을 맞아 김제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등 주민 20여명에게 난방용 연탄 6천장을 구입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만경읍 토정마을 주민들과 함께 8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매년 실시하는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겨울철 난방비 인상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기 원장은 “사랑의 연탄 및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가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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