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사업의 분야별 전문위원회는 바이오, 의과학, 신약, 의료기기, 의료정보·건강기능, 한방 등 8개 분야별로 산·학·연 전문가 각 5인씩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전체 위원 가운데 치과의사로는 의과학 분야에 김은철 교수가 유일하게 포함됐으며, 2006~2007년 학술진흥재단 치의학 분야 전문위원을 역임한 김 교수는 현재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다.
김 교수는 또 대학구강악안면병리학회 학술상과 대한치의학회 연송학술금상 등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만 구강암을 비롯 치아 및 잇몸뼈 재생에 관한 20여 편의 국제논문을 발표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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