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도예작가협의회 트랜드페어 참가
부안군 도예작가협의회 트랜드페어 참가
  • 방선동
  • 승인 2008.12.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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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08 국제공예 트렌드페어'에 부안군도예작가협의회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3층 태평양 3, 4홀에서 열리는 '2008 국제공예 트렌드페어'는 공예의 산업화를 주제로 공예의 다양성을 통해 전통공예와 현대 생활문화를 결합시킨 국내 최대의 박람회이다.

국제적 트렌드와 한국전통의 감성이 공존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부안군 관내 도예작가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부안을 알리고 홍보하며, 부안도자문화와 도자상품전시 및 판매의 장으로 도자공예문화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유도하고 세계시장에 경쟁력있는 도자기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는 지난 9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8명으로 구성되어 결성한 부안도예가협회 변산도방(송방현), 유천도요(이은규), 부안도요(최인호), 문씨네공방(문호창), 도울요(이종창), 수련도예(김재호), 도예공방수작(이화준), 백련도예(강의석)가 참여해 상감청자 본거지인 부안도요의 우수성을 선보인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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