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과장은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각 읍·면과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해 월별 재난발생 가능성이 있는 내용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또한, 재난 취약계층 400가구의 노후화된 전기와 가스 등의 시설물을 점검·보수해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를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자연재해 발생현황을 연도별, 요인별로 도표화 하는 등 재난통계 분석 및 예방에 적극 나섰으며 생활안전 전화 도우미를 제작해 긴급 사태 시 즉시 신고가 가능하도록 안전문화 운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강 과장은 지난 1976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부인 박성순 여사와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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