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거리 진입 도로변 주목나무 108 그루에는 금줄이 이어진 금빛 전구를 알알이 치장해 ‘환영’‘환송’이라는 춘향골 인심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12m 높이의 사랑트리는 별 모형 LED와 6만개 은하 전구가 온 누리를 빛내 최근 경제불황에 움추린 시민과 내방관광객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선사하고 있다.
또 관문 도로변에 도열해 서있는 가로수엔 은하 조명을 설치, 오가는 통행인과 차량에게 이정표 역활을 해주고 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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