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김제우체국에서는 노사합동으로 구성된 10여명의 우정사회봉사단원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내부 도배 및 안팎 청소, 시설 점검 및 보수 등을 실시했으며,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구입 전달하고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 주는 등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해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김규태 김제우체국장은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