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이강수) 부녀회치안모니터(위원장 김정애)에서는 1일 보호시설인 팔덕 아이집 (원장 조숙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평소에도 독거노인 무료 도시락을 만드는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주변에서 칭송이 자자한 부녀회치안모니터 위원들은 이날 김치 800포기 담그기 봉사활동에 앞장서 자칫 주변에서 소외되기 쉬운 보호시설 입소자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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