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연탄나눔 행사는 동충동주민센터와 발전협의회가 후원하고 새마을남여지도자회,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63박스의 김장김치는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각 2세대와 홀로노인 46세대, 장애인 8세대와 5개소의 경로당에 전달하고 정부의 연탄쿠폰 지원(12세대)에서 제외된 저소득 연탄사용가구 4세대에게는 48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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