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아트홀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전국 유일 기관표창을 수상한 김제사회복지관은 올해 김제시와 공동으로 지역개발형 바우처사업을 개발, 지역사회 변화를 도모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번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은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사업, 장애아동재활치료 및 이송서비스사업, 문화와 만나는 신나는 놀토, 미취학 아동을 위한 창의 블록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최대진 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지역 사회 욕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 복지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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